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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임신, 출산 휴업시 최대 50만원 지원

     

    소상공인이 임신·출산으로 인해 휴업을 해야 하는 경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최대 50만원'의 휴업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영업을 쉬어야 하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책입니다.

     

    1. 지원 대상 

    • 서울시 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 및 배우자 포함
    • 주민등록상의 거주지와 사업소재지가 모두 서울인 경우
    • 청구일 기준 1년 이상 영업이 유지되고 있는 소상공인

     

     

     

    2. 지원 기간

    • 2025년 1월 1일 ~ 2025년 12월 31일

     

    3. 보장 내용

    •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 동안의 고정비(임차료, 공공요금)
    • 휴업 일 최대 5만원 한도/최대10일 한도/50만원 한도

     

    4. 청구방법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전용 안내 페이지
    • 페이지 하단의 알아두실 사항 통해 제출 서류요건/지원 제외업종/청구방법 등 확인
    • 청구서 양식 다운로드 후 작성
    • 준비한 서류와 함께 이메일 접수

     

    5. 문의하기

     

     

     

    6. 서울시의 기대 효과

    서울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출산·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여성 창업자 및 맞벌이 소상공인 가구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지원 효과

    • 출산으로 인해 영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재정 지원 제공
    • 매출 감소에 대한 부담 완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육아와 사업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소상공인 여성 창업자의 출산율 증가 및 경영 지속 가능성 확대

     

     

    이번 지원 정책이 출산과 육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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